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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여름.
네덜란드 와서 딸과 처음으로 단둘이 로테르담 밖으로 나가본 도시.
미피 박물관을 찾아 위트레흐트로 당일치기 기차 여행을 한 날이다.
미피의 고향 위트레흐트(우트렉?)
위트레흐트(Utrecht) 미피 박물관
네덜란드에서는 미피를 '나인쪄'라고 부른다.
이때만 해도 우리 딸 어렸네...ㅎ
미피 박물관 기념품샵은 건물 밖으로 나와 맞은편 미술관 1층에 있다.
기념품 가게에서 한국어 미피 책을 판매한다.
하지만.. 가격은 한국의 3배...
미피 박물관은 영유아를 위한 곳 같다.
그래도 동심을 느끼고자 하는 어른들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미피 신호등, 횡단보도.
구글 맵에 'Nijntje pleintje'를 검색하거나, 중앙역 쇼핑센터를 따라 쭉 오면 미피 신호등이 보인다.
사진에서는 너무 작아 보이지 않지만, 미피 모양의 불이 켜지는 신호등이다.
그리고 무지개색 횡단보도.
위트레흐트 이곳저곳
역시 예쁜 운하와, 골목들이 인상 깊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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