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real Life/My Real Life2

내가 찐으로 사랑하는 우리 엄마 음식. 엄마 밥 한국 오면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진짜 엄마 밥이 너무 먹고 싶었다.♡ 다시마까지 넣어서 윤기 차르르..... 그렇지만 난 다시마는 빼고 먹는다.ㅋㅋㅋ 잔치국수 임신했을 때도 엄마표 잔치국수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엄마표 국수를 안 먹고 갈 수는 없다. 육수 너무 맛있다!! 연포탕 내 몸보신용 연포탕.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다. 밖에서 사 먹는 거보다 훨~~~~ 씬 맛있는 엄마표 연포탕. 과일, 채소 샐러드. 정말 친정에서 손하나 까닥하지 않았다.. 밥 먹으면 과일까지 엄마가 내어준다. 워낙 과일을 잘 안 먹는 나를 위해 조금씩 여러 과일을 항상 예쁘게 담아주신다. 야채도 많이 먹으라고 맛있게 샐러드를 만들어 주신다. 빵에 싸서 맛있게 먹었다. 내 딸도 내 음식보다 항.. 2022. 9. 20.
대한항공 타고 한국으로. 2주간의 짧은 한국 방문기. 해외 생활을 오래 하지 않았지만, 나는 사실 스키폴 공항 땅을 밟는 순간부터 한국을 그리워했다. 인천 공항은 정말 최고 인듯하고, 모든 행정 업무며, 의료 등등 이렇게 빠릿빠릿 비교적 정확하고 편리한 나라가 있을까 싶다. 우리나라 좋은 나라. 스키폴 공항에서 대한항공 보는 순간 진짜 가는구나!! 실감 나고, 너무너무 신났다. 대한항공 어린이 장난감. 비행기를 타자마자 아이를 위한 장난감을 준다. 작년과 다른 장난감이다. 아이는 비행기가 뜨기 전에 이미 다 가지고 놀고, 헤드폰을 끼고 캐치 티니핑을 보고 있었다. 나는 '옷소매 붉은 끝동' 4편과, 한국에서도 못 보고 온 '탑건 매버릭',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을 보고도 시간이 남아..'응답하라 1988'을 보면서 왔다... 202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