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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real Life/2025년 일본 여행(도쿄)3

워너 브라더스 해리포터 스튜디오 - 도쿄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도쿄 여행 하루 중 가장 많은 지출이 있었던 날! 예약KLOOK 앱을 이용해 한 달 전 예약시간대별 정해진 인원만 예약을 받기 때문에 크게 붐빌 염려가 없다.예매 30분 전에만 도착해도 충분! 해리포터 의상 미리 준비해 가기스튜디오 입장 전 기념품 샵에서 해리포터 의상과 지팡이 등 구매할 수 있음.하지만 너무너무 비쌈..우리도 준비를 안 해간 탓에 어쩔 수 없이 기념품 샵에서 비싸게 주고 구입함.해리포터 망토 13000엔, 지팡이, 목도리 5000엔 정도...  이럴 줄 알았으면 당근이라도 해갈걸...한번 입고 어디 입고 갈 때도 없는데.. 그래도 너도 나도 다 입고 입장하니 아이는 안 사줄 수가 없었다.(서비스 : 망토에 이름을 무료로 새겨준다!) 입장식장 전, 체험 소요시간 .. 2025. 1. 31.
도쿄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1 도쿄 타워 안 보고 갈 수 없지! 구글 지도에 프린스 시바 공원을 찍고 긴자에서 전철을 타고 출발했다.도쿄 타워 명소는 곳곳에 많으니 각자 여행 목적에 맞게 편의대로 움직이면 될 것 같다.우리는 타워 보고 바로 밥을 먹을 거라 시내 근처에서 뷰를 보기로 하고 출발! 도쿄 - 도쿄 타워 야경 12년 전에 봤던 도쿄 타워와 느낌이 또 다르네 그땐 어렸으니깐....ㅎㅎ 급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도 불고 비도와서 서둘러 저녁을 먹으로 걸어서 이동했다. 애를 데리고 가면 굳이 맛집을 찾아 다니진 않는다. 줄 서는데 흥미도 없고..ㅎ 그냥 딱 보이는 우동집에 들어가 뜨끈한 우동 한 그릇하고 도쿄역 일루미네이션을 보기 위해 또 전철을 탔다.   도쿄역 - 일루미네이션도쿄역, 마치 서울역과 흡사한...     비가 와서.. 2025. 1. 27.
도쿄 원조 소금빵 맛집 - 팡메종 우리도 드디어 와봤다 도쿄 소금빵 맛집 팡메종! 일본와서 달고 짠 음식이 입에 안 맞았는지 영 못 먹는 우리 딸 먹이려고 오픈런!! 8시 반 open인데 8시 29분쯤 도착했어도 대기가 17명이었다.역시 빵지순례로 유명한 곳답다!!도쿄 소금빵 맛집 - 팡메종도쿄에 두 군데가 있다고 알고 있으며, 우리는 호텔에서 걸어갈 정도로 가까운 긴자점으로 갔다. 소금빵의 원조! 오리지널, 고구마, 멜론 소금빵, 명란 소금빵 등 소금빵 종류가 다양했다. 입구에서 버터 냄새가 솔솔 풍겨왔고 빨리 내 차례가 되길 기다렸다.■ 대기 방법가게에 도착하면, 가게 앞에 안내되어있는 QR을 찍고 메일 주소 입력 후, 메일로 링크하나가 보내지는데 거기서 하라는데로 아주 간단한 절차만 밟고, 점원에게 메일을 보여준 후 줄을 서서 기다.. 2025.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