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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real Life/My Real Life

내가 찐으로 사랑하는 우리 엄마 음식.

by Joanna M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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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밥

한국 오면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진짜 엄마 밥이 너무 먹고 싶었다.♡

다시마까지 넣어서 윤기 차르르.....

그렇지만 난 다시마는 빼고 먹는다.ㅋㅋㅋ

엄마 밥.

잔치국수

임신했을 때도 엄마표 잔치국수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엄마표 국수를 안 먹고 갈 수는 없다.

육수 너무 맛있다!!

잔치국수

연포탕

내 몸보신용 연포탕.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다.

밖에서 사 먹는 거보다 훨~~~~ 씬 맛있는 엄마표 연포탕.

과일, 채소 샐러드.

정말 친정에서 손하나 까닥하지 않았다..

밥 먹으면 과일까지 엄마가 내어준다.

워낙 과일을 잘 안 먹는 나를 위해 조금씩 여러 과일을 항상 예쁘게 담아주신다.

야채도 많이 먹으라고 맛있게 샐러드를 만들어 주신다.

빵에 싸서 맛있게 먹었다.

 


내 딸도 내 음식보다 항상 외할머니 음식이 1등이라고 한다.

인정! 완전 인정!!

오늘 네덜 날씨는 맑지만 밖은 꽤 춥다.

얼마 전 먹었던, 엄마표 등갈비 김치찜이 먹고 싶다.

가족을 위해 항상 건강식을 챙겨주는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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