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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했던 여름날의 델프트(Delft)
델프트 시내.
확실히, 로테르담과 헤이그와는 다른 풍경이었다.
역시 네덜란드의 상징은 운하!
지나가다 테라스에 사람들이 많아서 들어간 식당.
네덜란드 사람들은 해가 나면 무조건 테라스~~ 추워도, 무더위에도 해있으면 테라스에서 식사한다.
야외 테이블에 사람이 꽉 차서.. 식당 full 인가...? 보면
안쪽 테이블은 텅텅 비어있다.
out side? in side? 물어보면, 우리는 날씨에 따라 in side 도 많이 선호하는데...
네덜란드 사람들은 태풍이나 폭우 아니면 야외테이블이다.
2022년 12월 16일 오늘도 시내를 지나가다 이 추운데 기어이 밖에서 난로 틀어놓고 음식을 먹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이 사람들 괜찮나...? 생각이 들 정도로...ㅎㅎ
네덜란드의 여름은 반팔을 입어도 가디건 하나 정도는 꼭 가지고 다녀야할 날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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