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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차 타고 삼삼오오 암스테르담행~~
아이들에게 빼빼로 3개와 누텔라 2개, 젤리, 사탕 등 4명 마주 보는 좌석에 놔주고,
어머님들은 뒤에서 빼빼로와 커피 타임 하면서 암스테르담으로 출발하였다.
역시 여행은 떠날 때가 젤 설레고 신난다.
암스테르담 도착.
날이 좋지 않다.. 비도 조금 오고
여행은 날씨가 8할인데...
암스테르담 canal
날씨 탓인지 세상 쓸쓸해보이는 canal이다.
걸어도 걸어도 날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그래도 걷다보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역시 암스테르담은 예뻐~~ 소리가 절로 났다.
암스테르담 museumplein
스케이트장
인스타에 국립미술관 앞 스케이트장을 드론샷 정도로 찍어서 감성사진 엄청 돌아다니던데..
평지에서는 두 샷을 찍기가 매우 힘들었다.
게다가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을 준비하는 전광판 때문에 국립 미술관 전체 샷은 저 멀리....
아쉬워서, 반고흐 미술관 앞 언덕에 올라가면 보일까.. 했지만 역시 전광판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ㅜㅜ
인스타 감성 사진 포기.
콘서트홀 쪽 경관이 참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담아왔다.
역시 빈 손으로 가지 않는 아이들.
박물관은 보지도 않았는데, 기념품샵에서 미피를 또 집어 온다...
추웠지만 알찬 암스 당일치기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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