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델프트
지퍼팩과 Rosti를 사러 갔지만, 계산할 때 보니 장바구니가 가득 차 있다.
지퍼팩은 소독해서 여러번 쓰지만, 있던 지퍼팩을 다 써서, 이케아 지퍼팩 사이즈별로 하나씩 샀다.
제일 작은사이즈와 큰 사이즈를 유용하게 쓰는 것 같다.
Rosti는 스웨덴식 감자전이라고나 할까... 스웨덴 사람들은 저기에 뭘 찍어먹는지 모르겠지만..
기름 살짝 두른 후라이팬에 로스띠를 구어 초간장 찍어먹으면 완전 감자전이다.
아이 도시락 반찬으로도 굿굿굿~~
왔으니 한바퀴 둘러봅시다.
꽤 넓어서 한 바퀴 도는 것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아이와 같이 가서 그런지 더 오래 걸린 듯...
온 침대에는 다 누워보고 모든 의자에 다 앉아보려고 한다.
드디어 본인 거 하나 집는다.
과자집 완성하면.. 저거 먹지도 못하고 벌레 꼬여서 두지도 못하고...
그래도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하나 사서 만들어 보는 걸로!
다른 크리스마스 용품들도 많이 판매하였다.
사진에는 엄청 어둡게 나왔지만, 민트에 가까웠던 주방이 깔끔하고 예뻐서 나도 저렇게 꾸며 놓고 싶었다.
다양한 조명에도 눈이 갔다.
왠지 남자들의 로망일 듯한.. 게임 방.
구경을 다 하고, 같이간 지인과 딸내미들 소프트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러 1층 카페테리아로 갔다.
핫도그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으며 잠시 쉬었다.
이케아 베이커리에 있는 '올리브 치아바타'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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