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네덜란드161 프랑스. 콜마르 Colmar 역사를 알면 더 흥미로운 알자스(Alsace) 지역 (출처 : 위키백과) 알자스는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레지옹으로 중심 도시는 스트라스부르이며, 면적은 8,280.20 km², 인구는 1,815,488명이다. 남서쪽으로는 프랑슈콩테, 서쪽으로는 로렌과 접하며 북쪽과 동쪽으로는 독일, 남쪽으로는 스위스와 국경을 접한다. 2개 주를 관할한다. 요약하자면, 꿀땅인 알자스 지역은 독일이 가져갔다 프랑스가 다시 가져갔다가... 반복하다가 결국 프랑스의 소유로 된 것이다. 프랑스 - 콜마르 Colmar 스트라스부르가 쁘띠프랑스라면, 콜마르는 쁘띠베니스.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배경지. 콜마르 쁘띠 베니스 벨기에 브뤼허는 벨기에의 베니스였는데..ㅎ 이곳은 프랑스의 베니스인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배경지가.. 2022. 10. 27.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trasborug 스트라스부르 (출처: 위키백과)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 북동부에 있는 도시로서 라인 강의 서쪽 강변에 있는 도시이다. 알자스 레지옹 청사 소재지임과 동시에 바랭 주 정부 청사 소재지이다. 또한 스트라스부르는 유럽의 수도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과거로부터 언제나 국경지대에 위치한 도시였던 스트라스부르에는 두 개의 문화가 깊이 공존하고 있다. 다사다난하고 유구한 역사 덕택에 스트라스부르에는 괄목할 정도로 많은 건축유산이 있다.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 나아가 유럽 전체의 화해를 상징하는 도시가 되었다. 프랑스 - 스트라스부르 Strasborug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 도시이자 ‘크리스마스의 수도’라 불린다. 11월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림. 스트라스부르 대성당과, 쁘띠프랑스로 유명한 곳. 크리스마스 마.. 2022. 10. 26. 가을 여행 계획. 일주일 아이 방학이 시작되었다. 3박 4일 여행 일정이 되어, 자동차 여행을 가기로 했다. 이번 여행은 소도시 여행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6~7시간 거리지만 고민 없이 자동차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콜마르 colmar - 리퀘위르 Riquewihr) → 독일(프랑크푸르트 Frankfurt) 일정이 4박 5일만 됐었어도 세 국경을 넘나들며, 스위스 베른이나,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을 볼 수 있는 곳)에 가서 알프스를 보고 오려했지만, 일정도 아쉽고, 알프스에서 아이와 하이킹이 가능한지도 의문이었다. 그리고 프랑스 샤모니까지는 차로 9~10시간 정도... 깔끔하게 포기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찍고 돌아오는 것으로 일정을 짰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로테르담까지는 5~6시.. 2022. 10. 26. 새우깡과 알렉산드리움 근처 산책. 아이 반 친구 생일파티가 있던 주말. 아이를 생일파티 장소로 데려다주고 나는 3시간 대기조를 한다. 그래도 이번 생일파티 장소는 쇼핑몰 근처이다. 나이스! 쇼핑몰에 가서 일단 커피한잔을 한다. 코트를 입었더니 살짝 더워서, 뜨아 대신 아아를 선택했다. 주문한 커피가 나오자마자 근처사는 지인에게 연락이 와 즐겁게 같이 커피 한잔을 하고, 화장품 구경을 좀 한 다음에 중국 마트에서 한국 식재료를 조금 샀다. 과자 코너에 중국 짝퉁 새우깡대신 무려 농심 새우깡이 있었다. 이건 사야지... 서로 헤어져 나는 딸을 데리러 걸어서 파티 장소에 갔다. 가는 도중에 출출해서 새우깡을 뜯어서 세상 맛있게 먹으면서 갔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새우깡하나에도 이렇게 행복할 수가..^^;; 파티가 끝나고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2022. 10. 21. Kunsthal Rotterdam. Kunsthal Rotterdam (http://www.kunsthal.nl/) 로테르담 museum park에 위치. 뮤지엄 카드 사용 가능. All you can art를 할 수 있는 곳. 쿤스탈의 All you can art 그림도 그리고, 조각도 해 보는 등 다양한 아트 체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쿤스탈 전시품 일정 기간을 두고 새 에피소드로 전시물이 바뀐다. 2021년 7월 전시품들 All you can art는 확실히 좋은 경험이었다.! 2022. 10. 20. 네덜란드 겨울 간식. 집 앞에 올리볼른(Oliebollen) 차가 왔다. 우리나라에서 겨울에 호떡이나 붕어빵 팔듯이 찬바람이 불면 많이 파는 올리볼른~ Oliebollen 음... 맛을 표현하자면, 모양은 우리나라 찹쌀도넛과 거의 흡사하긴 하나, 맛은 약간 술빵 느낌도 나면서... 발효된 반죽을 튀겨 슈가파우더나 초콜릿 시럽 등을 뿌려먹는 간식이다. 갓 튀긴 올리볼른은 가끔 생각나는 맛이다. 곳곳에서 보이는 올리볼른 트럭. 사뒀다 다음날 먹으면, 기름지고 딱딱해서 맛이 없으니 먹을 만큼만 사서 먹는 것이 좋다. 오리지널에 슈가파우더 뿌려먹는 것이 내 입에는 잘 맞았다. Poffertjes - 네덜란드 길거리 음식. 발음이 어려워 우리는 그냥 '미니 핫케이크 같은 거에 슈가파우더 올려먹는 것'이라고 한다. 마켓홀 앞에 Poff.. 2022. 10. 1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