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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네덜란드/주관적, 네덜란드 생활정보54

로테르담 훠궈 맛집 - HOT&HOT Hot Pot Rotterdam Meent 훠궈 진짜 맛있는 집! - HOT&HOT Hot Pot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높은 평점으로 믿을만 했고, 저녁때는 예약 없이는 갈 수도 없는 곳... 어머님들과 점심 시간에 예약없이 여유 있게 잘 다녀왔다. 요즘 로테르담 시내에 마라탕집이 좀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래도 이곳이 진짜 찐 찐!!! 맛 집이다. 내 맘대로 소스 만들기. 마늘, 파, 고추, 참기름, 땅콩소스, 두반장 등 섞어서 나만의 소스를 만든다. 취향 껏 여러가지 토핑을 골라 육수가 끓을 때까지 기다린다. 각종 야채와 버섯, 만두, 완자, 빠질 수 없는 고기... 육수가 나왔는데... 비주얼 보소.. 환공포증 올 뻔 ㅡㅡ;; 빨간 육수에 고추 100개는 들어간듯했다. 황급히 어머님들이 고추 3/4 건져내고... 그래도 많.. 2022. 10. 5.
로테르담 한식당 - Soju. 로테르담에서 돌솥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곳 - Soju(소주)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생긴 지 얼마 안 된 신상 한국 치킨집이다. '소주'가 생기기 전에 로테르담 한식당은 단연코 '밥보스'가 월등했는데... 이곳에서 돌솥 비빔밥과 김밥을 파는데, 김밥은 어느정도 집에서 해소가 되지만 돌솥이라니~ 맛도 한국에서 먹는 것과 다르지 않고 재료도 아낌없이 넣어준다. 나오자마자 먹는다고 처음 사진을 못찍었다..;;; 돌비는 참을 수가 없지.... 무려... 로테르담에서.. 그냥 비빔밥도 귀한데.. 돌비라니!! Soju - Korean Chicken & Beer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매장은 한국어 벽지로 꾸며져 있고 한국 최신 가요도 틀어준다. 종업원들만 빼면, 그냥 한국 식당에 온 듯하다... 2022. 9. 25.
로테르담 중식당-China Town Dim Sum Rotterdam. 로테르담 어머님들과의 회동. 먹는데 진심인 우리는 오늘도 메뉴를 신중하게 고른다. 로테르담에서 중식당은 늘 'Tai wu'만 갔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평이 좋다는 차이나타운을 가보기로 했다. 도전! 로테르담은 중식당이 참 많다. 센트럴 근처에만 해도 그냥 몇 집 건너 중식집일 정도이다. China Town Dim Sum Rotterdam. 성질빠른 이과생이라 결론부터. 총평 : 딤섬과 완탕은 다른 곳보다 맛있음. 하지만 교류육(탕수육)과 새우 넣어서 튀긴 만두 같은... 여하튼 튀긴 음식은 주변 음식점에 비해서 최하 하. 교류육은 헤이그 쪽 상하이 호텔 안에 있는 중식당이 찐이었음. 모든 음식이 그냥저냥 평타다... 싶은 곳은 'Tai Wu.' 주말에는 예약을 안하면 못 갈 정도로 인기 많은 식당이라 기대.. 2022. 9. 24.
로테르담 Het park. 로테르담에 있는 공원 (사계절 내내 푸르른 Het park) 이유는... 춥고 비 오는 날엔 공원을 가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 8번 트램을 타고 4~5 정거장을 가면 올림픽 공원 반 정도 크기만 한 공원이 있다. 딱히 할일 없는 주말이나, 방학 때 종종 가는 곳이다. 그렇지만 공원 공중 화장실이 딱 한 군데.. 그것도 간이로 있어서 매우 불편하다.. 웬만하면 Het Park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음료 하나를 시킨 후 레스토랑 화장실을 이용하는 게 더 편할지도 모르겠다. 로테르담 Het park Dudok. ↓ 2022.07.15 - [잠시, 네덜란드/주관적, 네덜란드 생활정보] - [네덜란드] 로테르담 센트럴 근처 맛집 - 스테이크, 샌드위치 & 케이크 Het park의 봄. Het park의 여름. .. 2022. 9. 14.
네덜란드에 있는 스웨덴, 스페인 중저가 브랜드 옷. 유럽 브랜드 옷은 환율 고려, 정가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10만 원 이상의 옷은 한국보다 확실히 1,2만원 정도 싸다. 거기에 시즌 세일까지 하면, 정말 싼값에 옷을 많이 살 수 있다. 특히 아이 옷은 세일할 때 사지 않으면 아까울 정도. 성인복은 시즌 세일이 시작되면 사이즈가 너무 빨리 빠지기 때문에, 봐 둔 옷을 세일까지 기다렸다가는 사이즈가 없어서 못 사는 경우가 종종 있어, 중저가 브랜드 옷은 사이즈가 있을 때 사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스타일도 다르기 때문에, 아래 글은 몇몇 브랜드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1. 네덜란드에도 많이 입점되어 있는 스페인 브랜드 - 자라, 마시모두띠, 망고 등. 나에게는 너무 난해한 이 브랜드 옷들...ㅎㅎ 사이즈의 문제는 아니다. 뭔.. 2022. 9. 10.
HAY in Rotterdam. HAY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2002년 Rolf와 Mette Hay 부부에 의해 설립된 디자이너 가구 및 인테리어 숍. 디자인 가구, 액세서리, 조명, 의자, 식탁, 소파 등 다양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로테르담 HAY 위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HAY 하면 떠오르는 파란색 에코백. 색감은 너무 예뻐서 살까 싶었지만, 가방이 너무 흐물거리고 힘이 없다. 파란 바탕에 하얀색 HAY 글씨보다 빨간색이 더 잘 나간다고 한다. HAY의 steady Seller - 미니 박스. 전현무가 '나혼자 산다'에서 요즘 미드 센추리가 유행이라며... 모던 미드 센추리 느낌의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들. 로테르담 HAY는 암스테르담에 있는 HAY house보다 크기가 작았다. 가격대가 있기로 유명한 H.. 2022.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