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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네덜란드/주관적, 네덜란드 생활정보54

네덜란드 드럭스토어 2 - Etos 네덜란드 드럭스토어 1 2022.11.08 - [잠시, 네덜란드/주관적, 네덜란드 생활정보] - 참새 방앗간. 크루이드밧(Kruidvat) 참새 방앗간. 크루이드밧(Kruidvat) 네덜란드 드럭스토어 Kruidvat 사업자 분류는 약국으로 해놓은 거 같으나, 각종 의약품과 비타민, 영양제는 물론, 청소용품부터 사진인화까지.. 잘 찾아보면 없는 게 없는.. 한국의 다이소 같은 곳 biossam.tistory.com 네덜란드 드럭스토어 2 - Etos 크루이드 밧과 다른 점이라면,, 청소용품이나 어린이 장난감과 같은 잡화는 팔지 않는다. 주로 해열제 계통 파라세타몰이나, 애드빌.. 등 다양한 의약품과 영양제, 화장품, 욕실용품, 구강용품, 아기 용품 등이 많다. 역시 etos자체 브랜드 상품도 있다. 드럭.. 2022. 11. 11.
참새 방앗간. 크루이드밧(Kruidvat) 네덜란드 드럭스토어 Kruidvat 사업자 분류는 약국으로 해놓은 거 같으나, 각종 의약품과 비타민, 영양제는 물론, 청소용품부터 사진인화까지.. 잘 찾아보면 없는 게 없는.. 한국의 다이소 같은 곳이라고나 할까....?? 주로 변기세정제(알버트 하인이나 점보보다 저렴함)를 사러 들렸다가 뭐 하나씩 더 집어 온다. 딸과 함께 가면, 야시꾸리한...장난감 하나씩 집어오게 되는 곳. 홀랜드 앤 바렛에는 없는 어린이 비타민C 젤리도 있다. 거의 한달 안에 모든 브랜드가 돌아가며 세일을 꼭 꼭 하기 때문에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세일할 때를 기다리는 것도 좋다. 네덜란드의 또 다른 드럭스토어인 에토스(etos)와 비교해보며 물건을 구입하는 것도 재미있다. 왜냐하면 크루이드밧에서 '니베아'브랜드가 세일하지 않아 .. 2022. 11. 8.
Kunsthal Rotterdam. Kunsthal Rotterdam (http://www.kunsthal.nl/) 로테르담 museum park에 위치. 뮤지엄 카드 사용 가능. All you can art를 할 수 있는 곳. 쿤스탈의 All you can art 그림도 그리고, 조각도 해 보는 등 다양한 아트 체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쿤스탈 전시품 일정 기간을 두고 새 에피소드로 전시물이 바뀐다. 2021년 7월 전시품들 All you can art는 확실히 좋은 경험이었다.! 2022. 10. 20.
네덜란드 겨울 간식. 집 앞에 올리볼른(Oliebollen) 차가 왔다. 우리나라에서 겨울에 호떡이나 붕어빵 팔듯이 찬바람이 불면 많이 파는 올리볼른~ Oliebollen 음... 맛을 표현하자면, 모양은 우리나라 찹쌀도넛과 거의 흡사하긴 하나, 맛은 약간 술빵 느낌도 나면서... 발효된 반죽을 튀겨 슈가파우더나 초콜릿 시럽 등을 뿌려먹는 간식이다. 갓 튀긴 올리볼른은 가끔 생각나는 맛이다. 곳곳에서 보이는 올리볼른 트럭. 사뒀다 다음날 먹으면, 기름지고 딱딱해서 맛이 없으니 먹을 만큼만 사서 먹는 것이 좋다. 오리지널에 슈가파우더 뿌려먹는 것이 내 입에는 잘 맞았다. Poffertjes - 네덜란드 길거리 음식. 발음이 어려워 우리는 그냥 '미니 핫케이크 같은 거에 슈가파우더 올려먹는 것'이라고 한다. 마켓홀 앞에 Poff.. 2022. 10. 19.
로테르담 - Maritime Museum(해양 박물관) 로테르담 Beurs 역에 위치한 Maritime Museum 뮤지엄 패스 가능. 현재는 예약 없이 뮤지엄 패스만 가지고 가도 바로 입장 가능. 집 앞.. 비 오는데 아이가 놀고 싶다.. 하면, 가는 해양 박물관. 뮤지엄 패스가 있어서 4~5번은 간 것 같다. 박물관은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박물관 항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박과 크레인의 역사와 설계, 로테르담 세계 항구 역사 등 많은 것을 전시해놓았으며, 체험활동도 다양하다. http://www.maritiemmuseum.nl/ 그러나..! 박물관 내부 전체를 본 것은 딱 한번. 외부는 밖에서만 보고 직접 체험을 하거나 밖을 나가서 관람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해양박물관 안에 있는 놀이터에 발을 디디는 순간, 다른 것에는 관심이.. 2022. 10. 13.
로테르담 - Kralingen Lake. 하루 만보 걷기 하고 싶을 때. (삼만보도 거뜬한 곳...) 사슴에게 먹이 주고 싶을 때. 주말에 바비큐가 하고 싶은데 우리 집이 하우스가 아니라 아파트일 때. 여름에 바다는 멀고, 수영은 하고 싶을 때..(여름에 엄청 핫 한 곳...^^;;)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곳이 아마 클라링겐 호수이지 않을까 싶다. Kralingen Lake 주차 너무 큰 호수이기 때문에 지도를 보고 본인이 가고자 하는 곳에 가까운 곳으로 주차하면 된다. 아이들과 함께한다면 이곳↓을 내비게이션에 찍고 주차하면 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주차 무료이고, 놀이터와 사슴 농장이 바로 있기 때문에^^ 클라링겐 호수에 가면 좋은 점은 산책하는 곳곳에 화장실이 있다. 네덜란드 공원에 이렇게 화장실 많은 곳은 처음이다.. 2022.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