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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네덜란드/딸과 함께 나라 넘기

독일 뒤셀도르프 - 쾰른- 오는길에 로어몬드 아울렛1.

by Joanna M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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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 거주하는 동안,

대성당이 있는 곳은 꼭 가보고 싶었기에 오직 쾰른 대성당을 보고자 독일 쾰른에 갔다. 

 

2022년 3월 말쯤... 2박 3일 일정

로테르담에서 독일 쾰른까지 차로 3시간 정도 걸리지만, 딸의 멀미와 인절미 빙수를 먹겠다는 의지로,

바로 쾰른으로 향하지 않고 뒤셀도르프에서 조금 쉬었다 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뒤셀도르프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뒤셀도르프

우리는 뒤셀도르프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고, 까르띠에 매장으로 걸어갔다. 

암스테르담 까르띠에 매장보다 독일 까르띠에가 세금 관련 이유로 조금 더 저렴했기 때문에! 

 

뒤셀도르프에 한식당과 일식당이 많이 모여있어, 

네덜란드 거주 중인 한인과 일본인들이 주말 당일치기로 많이 다녀온다. 

한식당과 일식당이 주로 하나로 마트를 사이로 옹기종기 모여있다.

 

초록마을 콩가루를 쓴다는 인절미 빙수 가게 '나무 카페' 뭐가 별로 들어가 있지 않은것 같아도 맛이 굉장히 좋았다. 입 짧은 딸도 한그릇 다 먹을 정도. // 까르띠에 매장에서 준 초콜릿 - 예약을 하고 가지 않아서 30분 정도 대기 했다. 

 

쾰른

저녁은 쾰른에서 먹기로 하고 이동... 뒤셀도르프에서 쾰른까지 차로 약 30분 걸렸다.

독일에 왔으니 슈바인학센은 먹어봐야지! 따로 맛집은 검색하지 않고 보이는 가게 중 사람 많은 곳에 들어갔다.

모든 가게를 다 가본 것은 아니지만 음식 가격이 전반적으로 벨기에와 네덜란드보다 저렴한 듯했다. 

양도 참.. 많다.

슈바인학센과 슈니첼....첫 맛은 맛있다.. 뒤로 갈수록...물린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은 쉬엄쉬엄 천천히 욕심내지 않기...

첫날 여행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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