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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하기 전에 아이를 위한 꽃을 샀다.
거리에 오픈되어있는 꽃가게인데 오늘따라 더 예뻐 보였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꽃을 참 자주 사가고, 가까이 한다.
남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사지만, 본인을 위한... 우리가 식재료 사듯이 꽃을 사는 것 같다.
아직 다 피지 않은 빨간 튤립 20송이를 사서 학교에 갔다.
꽃은 딱 살때가 제일 기분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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