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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도시 여행 3 - 쌀국수 & 한식 어제저녁에 산 빵과 베트남의 과즙팡팡 신선한 과일들로 아침을 먹고, 딩가딩가 놀다 언제 아침을 먹었냐는 듯이 딸과 둘이서 또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여행 3일째면 이제 쌀국수 먹을 타이밍이다.!! 저번 호찌민 방문에도 다녀왔던, 2023.02.24 - [My real Life/2023년 베트남 여행] - 베트남 호찌민, 다낭, 호이안 여행 1. 베트남 호찌민, 다낭, 호이안 여행 1. Vietnam 호찌민 다낭 호이안 여행 한국 출발 : 인천 → 호치민 한국 도착 : 다낭 → 인천 호찌민 3박, 호이안 2박, 다낭 2박. 베트남을 잘 알고, 베트남어가 가능한 가족과 함께한 여행이라, 큰 계획 biossam.tistory.com 호찌민 쌀국수 맛집 - PHO THIN by sol (체인점) - 그냥 먹어.. 2024. 1. 12.
호찌민 여행 - 일본 베이커리. 호찌민 밤시내를 걷다 내일 아침에 먹을 빵을 좀 사갈까 하고 유명한 일본 베이커리 맛집을 갔다. 호찌민 베이커리 맛집 1. - Yamazaki (대표 메뉴 : 브리오슈 식빵) 일본 체인 브랜드의 베이커리 맛집! 우리는 사이공 센터 안 가게로 향했다. 사이공 센터 너무 화려하고요~~~ 저녁이니 외삼촌 손을 꼭 잡고 다녀요~ 대표 메뉴는 브리오슈 식빵이지만, 맛보려고 산 소금빵과 슈크림 빵 진짜 짱맛! 찐찐!! 분명 저녁은 맛있게 먹었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으니 바로 옆에 있는 일본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합니다. 1인 1 아이스크림. Azabu sabo Hokkaido icecream 역시 체인점이라 호찌민 다른 곳에서도 맛볼 수 있다. 일본은 말차지! 다들 메뉴 선정이 하수... 2024. 1. 11.
호찌민 도시 여행 2. 슬슬 동네구경하면서 아침 먹으러 가기! 아침이라 선선해서 딸내미 신남~ 'Annam Gourmet'이라는 조금 큰 슈퍼마켓에서 우유도 사고, 당장 필요한 물품만 사서 배가 고파 브런치 먹으러 서둘러 갔다. 브런치 - 'Raum' 한국인이 운영하는 브런치 식당. 모르고 갔으나 구글 지도에 설명이 나와있다. 베트남에서는 외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은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 물론 베트남 물가에 비해서! 우리나라에 비하면 그래도 저렴한 편이다. 대표 메뉴인 수플레와 브런치 메뉴 하나, 음료 2개 이렇게 모두 다 해서 3만 원 정도 나왔다. 든든하게 먹고 나오니 더워지기 시작해서 물놀이 좋아하는 딸은 아침 수영으로 더위를 식혔다. 완전 쨍~~~한 날씨~~ 좋구나 ^^ 저녁은 시내로 나가 양식을 먹기로 했다. 고기 먹어.. 2024. 1. 11.
호찌민 도시 여행 1. 열심히 일한 2023. 2024년 1월에 딸과 함께 떠난 나의 포상 휴가. 네덜란드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와, 감사하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열심히 지낼 수 있었다. 올 한 해 또 파이팅 넘치게 지내기 위해, 보고 싶은 사람들과 잠시 함께 지내며 재충전을 위해 호찌민으로 go go! 아이와 함께라면, 면세품 쇼핑은 미리 인터넷으로~~ 롯데와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 창을 띄워놓고 같은 물건 가격 비교, 쿠폰 등 할인 최대한으로 받아 미리 쇼핑 끝! 롯데 면세점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많았고 더툴랩, 메디힐, 바이오던스 제품이 저렴했다. 신세계에서는 비오템, 키엘 등이 더 저렴했지만 품절 상품이 많아 아쉬웠다. 아이와 함께라서 눈물을 머금고 저가 항공이 아닌 더 쾌적하고 넓은 좌석을 이유로 대한.. 2024. 1. 10.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안녕.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의 이곳저곳.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세관 : 거의 모든 물건 검사를 하는 편이니, 비행시간 충분히 전에 가서 면세 물품 신고를 하면 된다. 상표를 떼지 말고 꺼내기 쉬운 곳에 물건을 가져가는 것이 편리하다. 면세물건 신고를 하고, 출국 신고를 마치고 출국장에 들어갔다. 밤 비행기라... 상점문은 거의 다 닫았다. 허기가 져서 편의점에서 과자랑 음료수 몇 개 사고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네덜란드 대표 상표인 미피, 리츄얼스가 공항에 입점해 있다. 나의 찐 생활이 있는 한국으로 드디어 간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고, 깨닫고... 2023. 6. 28.
안녕. 네덜란드 로테르담 -2 힘든 해외이사. 거의 한 달에 거쳐 이삿짐을 정리하고, 무슨 버릴 살림이 그렇게 많은지.. 대용량 쓰레기봉투 10 봉지는 나온 듯... 어디서 샘솟는 건지 몰라도 옷을 정리해 봤더니 버려야 할 옷이 6 봉지는 나온다. 네덜란드 H&M에 헌 옷을 가져다주면 15% 쿠폰을 준다. 라는 정보를 찾아 입을 만한 옷을 추려 3 봉지를 가져다 주니 쿠폰도 3장 주었다. 당장 한국 들어가서 꼭 필요한 거는 캐리어와 이민가방에 다 집어넣고... 나머지는 다 화물이사로 보냈다. 버리거나, 팔고 가는 물건이 많아 화물칸이 텅텅 비지만... 당장 한국 가서 필요한 건 다시 사서 써야 되기 때문에 미련을 두지 않았다. 2달뒤에 한국에서 보자. 짐들아.... 2023.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