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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2023.
2024년 1월에 딸과 함께 떠난 나의 포상 휴가.
네덜란드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와, 감사하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열심히 지낼 수 있었다.
올 한 해 또 파이팅 넘치게 지내기 위해,
보고 싶은 사람들과 잠시 함께 지내며 재충전을 위해 호찌민으로 go go!
아이와 함께라면, 면세품 쇼핑은 미리 인터넷으로~~
롯데와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 창을 띄워놓고 같은 물건 가격 비교,
쿠폰 등 할인 최대한으로 받아 미리 쇼핑 끝!
롯데 면세점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많았고 더툴랩, 메디힐, 바이오던스 제품이 저렴했다.
신세계에서는 비오템, 키엘 등이 더 저렴했지만 품절 상품이 많아 아쉬웠다.
아이와 함께라서 눈물을 머금고 저가 항공이 아닌 더 쾌적하고 넓은 좌석을 이유로 대한항공으로 티켓팅을 했지만...
멀미가 심해 역시 이번 기내에서도 물 한 방울 먹지 않았다.
다음엔 꼭 멀미약을 미리 먹어봐야겠다..
비교적 짧은 5시간 20분 정도 비행을 마치고 호찌민에 도착!
호찌민 공항 공관
호찌민 4번째 방문이지만 아이가 있다고 앞으로 먼저 세워준 건 처음!
사실 처음엔 공관이 불러서 놀랬음...
베트남 출입국 Tip : 입국 심사, 출국 심사 시 이티켓이 아닌 반드시 프린트 된 티켓이 필요하니 꼭꼭 미리 준비하세요. 그리고 베트남 입국 심사시 리턴 티켓은 모바일에서 말고 이티켓을 종이로 뽑아가서 보여줘야 입국 심사가 빨라집니다.
호찌민 도착~
덥다...ㅎ
딸의 외삼촌을 만나 집으로 이동~~
그토록 바라던 고양이와의 만남!
일주일 잘 쉬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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