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네덜란드/딸과 함께 나라 넘기48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trasborug 스트라스부르 (출처: 위키백과)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 북동부에 있는 도시로서 라인 강의 서쪽 강변에 있는 도시이다. 알자스 레지옹 청사 소재지임과 동시에 바랭 주 정부 청사 소재지이다. 또한 스트라스부르는 유럽의 수도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과거로부터 언제나 국경지대에 위치한 도시였던 스트라스부르에는 두 개의 문화가 깊이 공존하고 있다. 다사다난하고 유구한 역사 덕택에 스트라스부르에는 괄목할 정도로 많은 건축유산이 있다.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 나아가 유럽 전체의 화해를 상징하는 도시가 되었다. 프랑스 - 스트라스부르 Strasborug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 도시이자 ‘크리스마스의 수도’라 불린다. 11월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림. 스트라스부르 대성당과, 쁘띠프랑스로 유명한 곳. 크리스마스 마.. 2022. 10. 26. 가을 여행 계획. 일주일 아이 방학이 시작되었다. 3박 4일 여행 일정이 되어, 자동차 여행을 가기로 했다. 이번 여행은 소도시 여행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6~7시간 거리지만 고민 없이 자동차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콜마르 colmar - 리퀘위르 Riquewihr) → 독일(프랑크푸르트 Frankfurt) 일정이 4박 5일만 됐었어도 세 국경을 넘나들며, 스위스 베른이나,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을 볼 수 있는 곳)에 가서 알프스를 보고 오려했지만, 일정도 아쉽고, 알프스에서 아이와 하이킹이 가능한지도 의문이었다. 그리고 프랑스 샤모니까지는 차로 9~10시간 정도... 깔끔하게 포기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찍고 돌아오는 것으로 일정을 짰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로테르담까지는 5~6시.. 2022. 10. 26. 지난 런던 사진. 요즘 TV에서 영국 모습이 많이 나온다. 아무래도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와 관련이 있겠지.. 화면을 보니 영국도 글루미한 유럽 날씨가 시작되었나 보다. 2022년 6월 런던 여행 사진 런던 여행 2주전 파리를 다녀왔어서 풍경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는데, 왠 걸.... 대영 제국의 위상과 프랑스와는 다른 분위기에 또 한 번 반하고 왔다. 날씨만 더 좋았으면 딱이였는데... 20대 배낭여행을 마치고, 다시 와보고 싶었던 도시는 영국 런던과 이탈리아 로마였다. 다시 오게 되서 너무 반가워^^ 국회의사당과 빅벤이 있는 Westminster 역. 빅벤, 런던아이 그리고 빨간 이층 버스. 사진에서는 모르겠지만, 빅벤 보는 순간 너무 신났었다. 런던의 상징 빨간 2층 버스^^ 빅벤 보고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템즈강과.. 2022. 9. 13. 지난 파리 사진. 2022년 6월 파리 여행 사진. 디즈니 랜드 갈까 파리 시내 관광을 할까 열심히 고민하다 결국 내 위주로 파리 시내 여행! 딸도 동의함 ㅋㅋ 만화 '미라큘러스 레이디 버그'에 나오는 에펠탑을 봐야겠다며... 파리의 모든 명소를 레이디버그에 나오는 곳으로 기억했던 아이 ㅎㅎ 이래나 저래나 티비에서 본 곳을 직접 실물로 보니 좋아했었다. 우연히 찾은 에펠타워 사진 명소... 에펠타워 지하철역에서 내려 표지판 따라 쭉 가다가 끝까지 가지 말고 바로 하나 앞 골목에서 우회전....?!! 샹젤리제 거리. 3박 4일 여행 중 유일하게 흐렸던 하루. 샹젤리제 거리 간 날. 명품을 파리 본점에서 사면 좋은 점은 가격보다는, 원하는 모델이 거의 다 있다는 점. 그렇지만 줄 서기 싫은 걸.... 파리시내의 예쁜 거리들... 2022. 9. 4. 이탈리아 먹거리 2.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그리고 국민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 파스타. 이탈리아 여행동안 1일 1파스타 했다.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를 시켜 맛보았다. 아...맛있지만, 솔직히 물린다.... 로마에서 저녁마다 한식을 열심히 찾아먹었다. 피자. 화덕에서 갓 구운 피자. 주로 마르게리타만 먹었다. 아직 나에게는 외국 햄이 힘들다. 피렌체에서 유명한 티본 스테이크. 이탈리아 국민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 주로 식전주로 많이 마신다고 한다. 살구맛이 나는 스파클링 칵테일이다. 그런데 도수가 있는편이라... 이렇게 더운데 낮부터 식전주로 이런 센 술을 마시고...이 사람들은 어떻게 버티나..싶더라..ㅎ 2022. 8. 23. 이탈리아 먹거리 1. 젤라토, 베이커리, 에스프레소 커피 젤라토(출처 : 위키백과) 젤라토는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아이스크림으로, 과즙, 과육, 우유, 설탕, 때로는 커피나 향초 등을 섞은 것을 얼려 만든다. 이탈리아 사람은 겨울에 빼놓지 않는 아이스크림이다. 기록에 따르면 젤라토는 16세기 이탈리아에서 비롯되었다. 1595년 피렌체에서 열린 연회의 기록에서 메디치 대공의 궁정에서 젤라토를 먹었다는 회고가 남아있다. 1686년 시칠리아에서 첫 번째 아이스크림 기계를 완성하면서 점차 퍼져나갔다. 이탈리아의 베이커리 개인적으로는 프랑스 빵보다 훠~~~~~얼씬 맛있었다. 특히 커스터드크림 크로와상 짱!!!! 에스프레소 커피 가만히 보니 이탈리아 사람들은 에스프레소를 약 두 입에 털어 넣는 듯하다. 요즘은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아메.. 2022. 8. 22.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