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94

호치민 시내에 이런곳이?! - 커피 아파트 호찌민 시내 커피아파트.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이 입점해 있어 일명 커피 아파트라고 불리는 곳. 우리는 저기 보이는 퍼센트 아라비카에 가기 위해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엘리베이터 이용 요금 있습니다. 슬슬 걸어 올라가면서 벽에 있는 페인트 아트 보는 재미도 있었고, 철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이색적이었다. 호찌민 % ARABICA(퍼센트 아라비카) 우리나라 코엑스에서 입점된 일본 카페 브랜드 퍼센트 아라비카. 배불러서 아메리카노를 먹고 싶었지만, 교토라테는 뭔고...? 시그니처 메뉴 마셔봐야지!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며 포토 스팟인 테라스에 나가봅니다. 인생샷 한번 건져 볼까나.... 베란다식 테라스가 꾀나 멋졌다. 하지만 낮에는 너무 더워 음료는 실내에서 즐겼다. 밤에 야경을 보며 음료를 마시면 분위.. 2024. 1. 18.
베트남 전통 음식 - SH garden. 호찌민 시내 베트남 전통 음식 맛집 - SH garden. 우리나라 티브이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로컬 맛집! 가게가 고급스러움. 우리나라로 치면 고급 한정식집 느낌 - 현지 물가에 비해 비싸지만 역시나 우리나라 한정식집 가격에 비하면 저렴. 시티 투어 버스 탄 후 점식 식사하러 온 식당. 식당 느낌이 꾀나 오리엔탈~~~~ 일단 음료부터 주문합니다. 나는 소화효소 가득한 파인애플 주스. 소화 잘 시켜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가야지. 베트남 생과일 주스는 정말 날것이라서 좋다. 첨가물 없는 날것의 신선한 맛!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쌈 문화는 우리나라랑 비슷한 듯하다. 짜조를 상추에 싸 먹으면 별미이다. 갈비찜은 우리나라 갈비찜과 맛이 정말 비슷했다. 누가 야채 시켰니.. 2024. 1. 17.
호찌민 시티 투어 버스. 호찌민만 4번째 방문. 시내 곳곳을 다 봐서 뭘 새삼스럽게 시티 투어 버스냐 했지만... 막상 타보니 느낌이 달라! 호찌민 시티 투어 버스 정보 ↓ 투어 버스 타는 곳 : 사이공 오페라 하우스. 현금만 받음. (달러도 받음) 해가 있을 때 타시려면 시원한 물 준비해서 타세요^^ 우리가 투어버스를 탄 시간은 오전 11시. 아.. 더운데....;; 빨리 달려라~~~ 차가 달리니 바람 때문에 시원했다. 1번부터 10번까지 모두 다 도니 1시간 반쯤 걸렸다. 시티 투어 버스를 타고 이제야 알았던 것. 호찌민 시내 가로수는 왜이리 키가 큰 걸까? 딱히 받침대 같은 것도 안 해놨던데. 짱!! 이런 모습들 때문에 더 이국적이었던 것 같다. 물.... 물........ 중간에 내릴까도 했지만 끝나고 시원한 콜라 으~~.. 2024. 1. 16.
호찌민 여행 기념품 살 때 - 롯데마트 다낭 롯데마트에 이어, 호찌민 여행 후 기념품이 고민된다면 무조건 롯데마트가 실패확률 0!! 추천 상품 : 무조건 드립커피 (어느 브랜드든 저렴하고 퀄리티 좋음.), 연유커피 믹스(쓰어다 커피믹스) 커피 원두. 마카다미아와 그 밖의 견과류. 코코넛 비스킷 (코코넛 향 강하지 않고 빠다코코넛보다 조금 더 가벼운 맛?!) 등. - 제발 G7 사 오지 마세요...(한국에도 많아요. 위의 양질의 커피를 저렴하게 사 오는 게 센스~) 2023.03.25 - [My real Life/2023년 베트남 여행] - 다낭 롯데마트. 다낭 롯데마트. 다낭 여행 필수 코스 다낭 롯데마트!! 캐리어 젤 큰 거 두 개는 거뜬히 채워 갈 수 있는, 안 채워가면 매우 매우 아쉬운 필수 쇼핑 코스 롯데마트. 들어섰을 때, 여기가 한.. 2024. 1. 15.
호찌민 도시 여행 - 브런치 맛집 2. 브런치 2차 하러 갑니다. 소화도 시킬 겸 2차 브런치 맛집까지 걸어가면서 생선가게도 들리고, 소품점도 구경하고 땀 삐질삐질 흘리며 힘을 내봅니다. 호찌민 브런치 맛집 - MEKONG MERCHANT 유기농 케첩과 유기농 잼이 주력상품! 카페 외관은 평범했고, 안에 들어갔을 때도 그냥 카페구나 했는데 좀 더 쭈~~ 욱 들어가면 이런 멋진 테라스 카페가 펼쳐진다. 그렇다면 더워도 실외에 앉아야지. 선풍기를 틀어주어서 그렇게 덥지는 않았다. 각각 음료 1개씩과 와 브런치 메뉴 하나를 시켰다. 배가 부르니 맛만 보자. 유기농 케첩과 잼이 신선하고 맛있었다. 많이 달지않고 과일 본연이 맛이 가득한 저 잼과 함께라면 식빵 5개는 거뜬할 거 같았다. 역시나 눈이 번쩍 뜨이는 '카페 쓰어다' 이렇게 먹을거였으면 공복.. 2024. 1. 14.
호찌민 도시여행 - 브런치 맛집1. 이 날 1일 2 브런치 한날! 딱히 할거 없으면 먹으러나 가자라는 주의라...ㅎㅎ 오래간만에 리조트 gym에서 운동하고 왔더니 오픈런해야 되는 맛집이 있다고 서두르라고 한다. 호찌민 시내 곳곳 예쁜 브런치 카페가 많다. 나만 알고 싶은 베이커리 브런치 맛집 - Breadventure 베트남 + 유럽 감성 가득한 아기자기한 베이커리 가게. 개인적으로 가본곳 중 분위기, 맛 최고였다. Breadventure - 프랑스식 베이커리. -영업일 : 금, 토, 일 - open 시간 : 오전 9시 ~ 베이커리 소진 시까지.(더 빨리 open 할 수도 있으니 구글지도에서 꼭 영업시간 확인하기) 8시 55분 도착. 문 밖으로 맛있는 빵냄새가 진동을 한다. 뭐 얼마나 맛있길래 금토일 3일 영업에 오픈런까지 해야 되나.. .. 2024.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