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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다고 썼지만, 결코 소소하지 않은 큰 힘이 되어주는 지인표 요리들.
진정한 로테르담 맛집은 그녀들의 집♥
손도 빠르고, 간도 잘 맞추고.
언니 집 가서 앉아있으면 끊임없이 먹을 것을 내온다.
생선도 구어주고, 고기도 구워주고, 국수도 말아주고...
직접 담근 김치도 맛보라면서 내어준다.
한식도 만들어주고, 중식도 만들어주고, 양식도 만들어 주는 능력자.
외식 음식 집에서 만들어 주는 귀한 동생.
와우 크랩이 먹고싶은데, 가게문이 오후 4시에 연다.
아이들 픽업이 3시이기 때문에 어머님들과 함께 가기는 어렵다.
그럼 집에서 먹자며 와우크랩을 해주는 솜씨 좋은 동생이 있었으니...
세팅도 제대로다.
언제 다 삶고 버무렸니..
이 언니가 맛있게 먹어줄게~~^^;;;
손들이 바쁘다.. 바빠..ㅎㅎ
다음엔.. 훠궈 부탁해...
할 수 있다고 했잖아....ㅎㅎ
그리스 친구의 베이킹 솜씨.
외국 친구 집에 초대받으면, 식사보다는 주로 차와 다과를 한다.
건강식으로 요리하는 이 친구는 베이킹도 조금 더 건강한 레시피로 직접 만든다.
프레첼도 만들어서 준 적이 있는데, 담백하고 맛있었다.
조명이 너무 예쁘다고 했더니,
그리스에서 산 아일랜드 조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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