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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해외이사.
거의 한 달에 거쳐 이삿짐을 정리하고,
무슨 버릴 살림이 그렇게 많은지.. 대용량 쓰레기봉투 10 봉지는 나온 듯...
어디서 샘솟는 건지 몰라도 옷을 정리해 봤더니 버려야 할 옷이 6 봉지는 나온다.
네덜란드 H&M에 헌 옷을 가져다주면 15% 쿠폰을 준다.
라는 정보를 찾아 입을 만한 옷을 추려 3 봉지를 가져다 주니 쿠폰도 3장 주었다.
당장 한국 들어가서 꼭 필요한 거는 캐리어와 이민가방에 다 집어넣고...
나머지는 다 화물이사로 보냈다.
버리거나, 팔고 가는 물건이 많아 화물칸이 텅텅 비지만...
당장 한국 가서 필요한 건 다시 사서 써야 되기 때문에 미련을 두지 않았다.
2달뒤에 한국에서 보자. 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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