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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르담 생활을 정리하며...
짧으면 짧았고,
길다면 길었던 네덜란드 생활을 마친다.
20대 배낭여행을 하면서 반나절 들른 네덜란드와 이런 깊은 인연이 생길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정말 인생이란....ㅎㅎ
아쉬운 마음에 네덜란드어 많이 쓰인 물건도 사고, 동네도 괜시리 한바퀴 돌아보고 평소 잘 먹지 않았던 길거리 음식도 하나 더 먹어봤다.
불켜진 교회 모습도 더 유럽스러워 보이고, 멋지다.
지인들과 만나 1차 맥주 2차 커피도 한잔하고. 아쉬움에 대화 도중 자꾸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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