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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룹 와플(stroopwafel)
☞ 두 장의 얇은 와플 사이에 캐러멜 시럽(stroop)을 넣어 만듦. 주로 뜨거운 커피나 차 컵에 올려 데워 먹는다.
달고 맛있다.
나는 스트룹 와플을 한국 스타벅스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그때는 스트룹 와플이 네덜란드 것인지 몰랐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어렵지 않게 스트룹 와플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안다.
네덜란드에서 스트룹 와플은 알버트 하인이나 점보와 같은 대형 마트나 생필품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길거리 음식으로도 팔고, 여러 토핑을 골라 올려서 파는 퓨전 가게도 있다. 케이스 등을 고급화시켜 선물용으로도 많이 판매하고, 스키폴 공항 면세점에서도 스트룹 와플을 구매할 수 있다.
시럽은 카라멜 시럽이 대표적이지만 시나몬 시럽, 허니 시럽 등 시럽의 종류도 다양하고, 두 장의 얇은 와플도 격자무늬뿐만 아니라, 민무늬의 매끈한 와플 과자도 사용한다.
선물할 때에는, 캐리어 안에서 와플이 부서질 수 있어 원형의 틴케이스에 담긴 스트룹 와플을 구매한다.
피곤하고, 당 떨어질 때..
하나만 먹어도 눈이 번쩍 뜨이는 달달함 때문에, 가끔 생각나는 디저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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