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와서 딸과 단둘이 여행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짧은 기간이지만 기차를 다양하게도 참 많이 탔다.
육로로 연결된 유럽 땅덩어리라서 그런지 나 혼자 아이를 데리고 다닐 때에는, 기차가 제일 편하고 안전한 듯했다.
네덜란드 기차 종류 - https://www.ns.nl
Sprinter - 거의 모든 정류장마다 서는 완행열차
intercity - 띄엄 띄엄 .. 정류장에 서는 열차. Sprinter보다 빠르고 intercity direct 보다는 느린 열차.
intercity direct - 우리나라의 SRT나 KTX 정도. 별도 추가요금 필요. 자전거 탑승 불가.
NS기차는 Thalys와 Eurostar와는 다르게 기차안에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위쪽 짐 놓는 선반 쪽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시간 여행시 휴대용 충전기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intercity direct 이용 시 참고할 사항은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2022.06.25 - [잠시, 네덜란드/딸과, 도시 < 나라 넘기] - 로테르담에서 암스테르담으로...
구글 지도에서 목적지를 입력하고, 경로를 확인한다. 나는 주로 추천경로를 이용하는 편이다.
네덜란드에서 아이 기차 요금 - 무료??
https://www.ns.nl/abonnementen/kids-vrij.html
Kids Vrij Abonnement | Abonnementen | NS
Met het Kids Vrij abonnement reizen kinderen van 4 t/m 11 jaar gratis en onbeperkt met jou mee - ook tijdens de spits. Ieder kind reist op een eigen kaart.
www.ns.nl
네덜란드 교통카드(ov chipkaart) 중 노란색 개인 교통카드를 아이가 가지고 있고,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 몇 가지 정보 입력하고 가입하면...
어른 동반 아이는 무료다.
가입을 안 할 이유가 없다. 심지어 독일, 벨기에까지 무료라고 한다.
(자세한 방법은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링크 따라서 쭉~하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현재 로테르담시에서는 12세 미만 아이들의 지하철, 트램, 버스비도 무료다.
기차를 타고 밖을 보는 풍경은 참 좋다..
로테르담은 현대 건물이 많아, 네덜란의 만의 감성이 적은데.. 델프트까지만 나가도 운하도 있고, 유럽풍 집과 건물들이 많아서 꽤 이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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