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각국 차 번호판.

지인들이 도대체 차 번호 판 왜 찍냐고.ㅎㅎ;;

나한테는 신기한걸~~

 

유럽 대부분의 나라는 마음만 먹으면 로드 투어를 할 수 있다. 로테르담에서 14시간 정도 운전하면 바르셀로나, 또는 로마까지도 가능하다. 

마음먹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처음에 네덜란드(NL)에서 벨기에(B) 차와 독일(D) 차만 봐도 신기했는데, 이제는 처음 보는 번호판을 보면 '저긴 어느 나라 차인가..'싶다.

 

LT : 리투아니아.

 

PL : 폴란드. 9시간 운전해서 여기까지 오다니!!

 

E : 스페인 (에스파냐),  D : 독일

 

F : 프랑스, DK : 덴마크

 

이탈리아 (I)..

 

새로운 번호판을 보면 또 업데이트해놔야겠다.

글 쓴 후 업데이트

 

사이드 미러에 비친 번호판. RO(루마니아)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