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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주 와플
벨기에 와플은 크게
둥근 모양의 달달하고 쫀독한 리에주 와플 VS 사각형 모양의 담백하고 바삭한 브뤼셀 와플로 나뉜다.
개인적으론 브뤼셀 와플에 토핑을 올려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리에주에 왔으니 리에주식 와플을 먹으러 go go~~
(정작 브뤼셀에서는 리에주식 와플 먹었는데...ㅎ)
로테르담에서 룩셈부르크 가는 길에 하루 쉬어 갔던 벨기에 리에주.
앗 언어가 프랑스권이다!
주문할 때 또 소심해지는 마음...ㅎ
리에주 시내 쪽으로 들어가면 여러 와플가게와 아이스크림가게가 있다.
가게들이 작지만 다부져 보였다고 할까... 어느 가게를 가도 맛에 실패는 없겠다 생각했다.
벨기에 리에주 - 몽타뉴 드 부랑(Montagne de Bueren)
달달구리로 당을 충전했으니 이제 몽타뉴 드 브랑으로 출발~
많이 먹어둔 이유가 있다. 374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니까...ㅎㅎ
딸~ 할 수 있지? 우리 로테르담 교회 계단도 올라갔잖아.
리에주는 로테르담에서 가깝긴 하지만 관광으로 많이들 가지는 않는다.
딱히 중세적이지도 현대적이지도 않은... 애매함..?
와플은 벨기에 어느 도시에 가도 파니까~
리에주에 가본 적이 있다. 정도로 만족하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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