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TU Delft 방문기
아이의 머릿속에 '가봤다, 가 본 적 있다.'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무더운 여름 델프트 공대에 가보았다.
(차로 이동한다면... 대학 캠버스 안에 무료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0123456
아이가 무엇을 느끼기엔 아직 너무 어렸을까...ㅎㅎ
캠퍼스가 주는 느낌과.. 웅장함과... 뭔가 설레는 그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분위기는 저 멀리 두고,
아이는 뛰어 놀기 바빴고, 돌멩이 던지기 놀이만 했다.
오히려 내가 가슴이 뛰고 설레었다 :)
캠퍼스 투어를 마치고 델프트 시내로 갔다.
로테르담은 건물이 거의 현대식?이라서 유럽의 느낌이 별로 없는데 가까운 델프트까지만 나와도 여행 온 느낌이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아이도 좋아했었고, 나를 위한 시간이기도 하였다.
네덜란드 대표 공과 대학 가봤으니, 다음엔 레이든(Leiden) 가서 문과 대표 대학 레이든 대학교 가봐야지....
728x90
728x90
'잠시, 네덜란드 > 딸과, 도시 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테르담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곳 - Grote Kerk (Sint-Laurenskerk) (4) | 2022.07.27 |
---|---|
네덜란드에서 꼭 가봐야 할 곳 - Kinderdijk 풍차마을 (4) | 2022.07.25 |
네덜란드 레이덴(Leiden) 가볼만한 곳-Naturalis Biodiversity Center (2) | 2022.07.17 |
로테르담에서 암스테르담으로... (0) | 2022.06.25 |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위트레흐트(Utrecht) 가기. (0) | 2022.06.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