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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네덜란드/딸과 함께 나라 넘기

바르셀로나 시내 즐기기 - 거리편.

by Joanna M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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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인을 하고,

첫날은 근처 시내를 쓰윽~ 둘러보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로 하였다.

 

날이 너무 따듯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덜 낫지만, 

거리 곳곳에 조명 장식을 아끼지 않았다.

 

불빛들이 사진으로 다 담아지지 않아서 아쉽다..

 

 

카탈루냐 광장에서는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유럽은 유럽~~

그냥 상업적인 건물들도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자라 매장이 이렇게 클 일인가..

4층짜리 매장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다.

 

세일을 안하니 네덜란드와 가격차이는 없어 쇼핑은 하지 않았다.

 

 

타파스와 꿀맥주를 먹고 거리를 걸으니 어둑어둑 해가 지고 있었다.

 

 

 

 

런던의 크리스마스 천사 조명이나,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 조명처럼 화려하진 않았지만, 이들만의 분위기로 투박하게 한 껏 꾸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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