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르담 신상 박물관! - 로테르담 가 볼 만한 곳.
Depot Boijmans Van Beuningen - De pot (= the pot) 항아리, 냄비 모양 박물관
로테르담 시내에 살아서 좋은 점은, museum park와 가까워 그냥 동네 마실 가듯이 슬슬 걸어서 박물관 투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무작정 박물관 도장깨기 하러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뮤지엄 카드도 있고 하니 안 갈 이유도 없다.^^
Depot Boijmans Van Beuningen 박물관은 2021년 11월에 개관한 신상 박물관이다.
뮤지엄 패스 가능.
건물과 야외 공간 또한 로테르담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멈추지 않는 곳이다.
많은 방문객들이 박물관 외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간다.
건물은 총 6층으로 되어있고, 옥상에 야외 레스트로랑이 있어 로테르담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다.
전시품 설명에 QR코드가 있어, Depot 앱을 설치하고 코드를 찍으면, 방문객에게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준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위해 14개의 온도 조절 구획이 장착되어 있고, 회화, 금속, 유기 및 비유기 재료, 흑백 및 컬러 사진 보관소가 있다. 산책로, 계단, 엘리베이터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이드와 함께 차고 지역을 들어가 볼 수 있다.
이 박물관은 중세부터 현재까지의 서양 미술사를 소장한 네덜란드 유일의 박물관이며, 박물관 이름은 Frans Boijmans와 Daniël George van Beuningen이라는 두 명의 중요한 수집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한다. 박물관에는 고대 회화와 조각, 현대, 현대 및 응용 예술, 산업화 이전 및 산업 기구가 있고, 드로잉 및 판화 컬렉션, 초기 네덜란드 회화, 인상주의 및 초현실주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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