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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네덜란드/딸과, 도시 넘기

[네덜란드] 헤이그에 가면.

by Joanna M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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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네덜란드 대한민국 대사관

헤이그는 네덜란드 와서 제일 많이 가 본 도시이다. 

아무래도 주네덜란드 대한민국 대사관이 있으니깐.^^

외국에 있으면 한글만 봐도 뿌듯하고 뭉클해진다.

주네덜란드 왕국 대한민국 대사관한국 네덜란드 60주년 수교 기념 어린이 그림 공모전 메달과 색년필
한국 네덜란드 60주년 수교 기념 어린이 그림 공모전 참가 기념품.

이준 열사 기념관

'헤이그' 하면 '헤이그 특사'부터 떠올려진다.

헤이그에 가면, 이준 열사 기념관(http://www.yijunpeacemuseum.org/)이 있다. 

1907년 헤이그 특사 3인(이준, 이상설, 이위종)이 머물던 숙소 건물에 만들어진 기념관으로 이준 열사가 순국하신 곳.
고종은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평화회의(네덜란드 헤이그에서 1899년, 1907년에 2차례 열린 국제 평화회담)에 비밀 특사를 파견해 열강들에게 일본의 부당한 침략을 폭로하고 대한제국의 주권 회복을 호소하고자 했지만, 실패했다.
이 기념관은 유럽에 하나뿐인 한국독립운동 유적지이다.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한국인이라면, 한번쯤은 꼭 방문하기를 바란다.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Mauritshuis)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작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뿐만이 아니라 17세기 대가들의 작품들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림에 관해서 잘 몰라서 미술관 관람할 때는 전날 작가라도 검색해 보고 가는데, 사실주의 작가이며, 그림에 빛을 많이 활용했다고 한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사실주의 작가들의 작품-마우리츠하우스 미술관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관람

헤이그 비넨호프(Binnenhof)

국회의사당, 외무부, 국무총리실 등 중앙 관청 건물. 실제로 공무원들이 일하고 있는 곳.

 

헤이그 비넨호프헤이그 비넨호프헤이그 비넨호프
비넨호프 - 실제로 업무를 보고 있는 곳.

헤이그 바다.

헤이그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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