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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네덜란드/딸과 함께 나라 넘기

지난 런던 사진.

by Joanna M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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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에서 영국 모습이 많이 나온다. 

아무래도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와 관련이 있겠지..

화면을 보니 영국도 글루미한 유럽 날씨가 시작되었나 보다.

2022년 6월 런던 여행 사진 

런던 여행 2주전 파리를 다녀왔어서 풍경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는데, 

왠 걸....

대영 제국의 위상과 프랑스와는 다른 분위기에 또 한 번 반하고 왔다.

날씨만 더 좋았으면 딱이였는데... 

 

20대 배낭여행을 마치고, 다시 와보고 싶었던 도시는 영국 런던과 이탈리아 로마였다. 

다시 오게 되서 너무 반가워^^

 

국회의사당과 빅벤이 있는 Westminster 역.

 

빅벤, 런던아이 그리고 빨간 이층 버스.

사진에서는 모르겠지만, 빅벤 보는 순간 너무 신났었다. 

런던의 상징 빨간 2층 버스^^

빅벤 보고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템즈강과 런던아이를 볼 수 있다.

빅벤런던아이.
국회의사당에 있는 빅벤과 런던아이.

 

트라팔라 광장, 내셔널 갤러리.

이때가 한 9시쯤 된 거 같은데... 역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답다.

(실제 그 의미가 아닌 거 알고 있습니다.^^;;)

 

런던아이 보고 트라팔라 광장 가는 길.

여기가 영국이다!!~~~라고 곳곳에서 알려주고 있다.

트라팔라 광장내셔널 갤러리.
트라팔라 광장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

저녁이 되니 드렁큰들이 많았다.

일찍 일찍 다녀야지.

 

버킹엄 궁전.

비가 왔습니다...

버킹엄 궁전.
빅토리아 메모리얼
버킹엄 궁전의 빅토리아 메모리얼 - 빅토리아 여왕의 기념비.
엘리자베스 여왕의 레드카펫.

 

아이들을 위한 M&M 월드.

버킹엄 궁전에서 걸어갔다.

M&M 월드에서 초콜릿 담을 때 "이제 그만"을 계속 외쳤다..ㅋㅋ

얘들이 재미로 자꾸 담는 듯. 재미로 하기엔 파운드가 너무 올라가잖아...

M&M 월드.TWG
M&M 월드 바로 앞 TWG TEA.
M&M 월드M&M 월드.
M&M 월드.

대망의 타워 브리지.

저 예쁜 다리에서 그 옛날 많은 노예들이 자살했다니...

얘기를 듣고 보니, 날씨도 그렇고 오싹 오싹했다.

타워브리지는 날씨 좋을 때 오는 걸로!

 

역시 유럽의 날씨는 종잡을 수 없다.

전날 숨도 못 쉬게 덥더니, 다음날 두꺼운 가디건도 부족할 정도로 추웠다.

 

이래나 저래나

난 아직 도시 여행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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