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로테르담 베이커리 카페
Vlaamsch Broodhuys Meent
우연히 커피 테이크 아웃하러 잠깐 들른 카페인데,
들어가는 순간 버터 향 가득한 갓 구운 빵 냄새가 진동해서, 다음번엔 빵을 먹으러 가보자고 했다.
어머님들은 모두 스콘을 먹기로 결정.
갓 구워서 주는 거라 시간이 조금 걸린다.
그 사이에 주문한 음료가 먼저 나왔다.
분명 에스프레소를 시킨게 아닌데... 블랙커피 양이 참 작다....ㅎㅎ
클로티드 크림이 덜 느끼하고 좀 더 가벼운 맛이랄까..
유제품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시판 클로티드 크림보다 훨씬 맛있고 먹기 편했다.
신타 탄생일에 먹는 신타빵도 시식용으로 내어주셨다.
점원이 친절하고, 빵도 맛있어서 다음번 재방문 의사 있음.!!^^
728x90
728x90
'잠시, 네덜란드 > 조금, 무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덜란드에서 한국 축구를 응원합니다.^^ (12) | 2022.11.26 |
---|---|
네덜란드 월드컵 풍경 1. (20) | 2022.11.24 |
네덜란드가 사랑하는 감자 튀김. (18) | 2022.11.18 |
로테르담 Sinterklaas day 이모저모. (19) | 2022.11.14 |
cafe. ARZU (7) | 2022.1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