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태국 요리사가 조리하는 로테르담 태국 음식점 - 타이 마마(Thai Mama)
새로 생긴 신상 음식점.
원래 도전 잘 안 하는데 평점이 좋아서 일단 들어가 보기로 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고,
사람들이 시킨 음료에 얼음이 가득 담긴것을 보고 일단 절반은 합격!!
이런 걸로?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물값 비싼 유럽에서는 얼음 인심도 짜다...
타이 커피와 아이스티.
타이 커피는 눈이 번쩍 떠지는 달달함과 엄청 찐한 커피맛이 느껴져서 맛있었다. 우유를 섞으니 베트남 연유 커피와 맛이 비슷했다.
아이스티는 시판 + 직접 우린 차 향도 느껴져서 조금더 정성이 들어간 맛이었다.
이 날, 날씨는 추웠지만 음료는 다들 아이스로....ㅎㅎ
똠양꿍, 팟타이, 쏨땀.
대표 타이 음식 세 개를 시키고,
밥과 함께 나오는 새우요리와 치킨을 시켰다.
음식은 모두 맛있어서 재방문의사 100%이다.
728x90
728x90
'잠시, 네덜란드 > 주관적, 네덜란드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테르담 배달 피자 맛집 (13) | 2022.12.12 |
---|---|
네덜란드 베이글 전문점 - bagels & beans (15) | 2022.12.01 |
네덜란드 블랙프라이데이. (14) | 2022.11.26 |
네덜란드 쿠션 파운데이션. (12) | 2022.11.21 |
네덜란드 신터클라스(sinterklaas). (19) | 2022.1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