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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르담에 있는 공원 (사계절 내내 푸르른 Het park)
이유는... 춥고 비 오는 날엔 공원을 가지 않기 때문에!!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48.gif)
집에서 8번 트램을 타고 4~5 정거장을 가면 올림픽 공원 반 정도 크기만 한 공원이 있다.
딱히 할일 없는 주말이나, 방학 때 종종 가는 곳이다.
그렇지만 공원 공중 화장실이 딱 한 군데.. 그것도 간이로 있어서 매우 불편하다..
웬만하면 Het Park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음료 하나를 시킨 후 레스토랑 화장실을 이용하는 게 더 편할지도 모르겠다.
로테르담 Het park Dudok. ↓
2022.07.15 - [잠시, 네덜란드/주관적, 네덜란드 생활정보] - [네덜란드] 로테르담 센트럴 근처 맛집 - 스테이크, 샌드위치 & 케이크
Het park의 봄.
Het park의 여름.
로테르담, 룩셈부르크, 겐트, 퀄른..
아이들이 있는 곳엔 언제나 비눗방울 아저씨가 온다.
내 딸이 즐겁다면, 지갑의 잔돈을 통에 넣는다.
Het park의 가을.
공원 바깥쪽 강가 산책로.
익숙한 에라스무스 대교도 보인다.!
구름 가득 가을이지만, 산책할 때 비가 안 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Het park의 겨울.
겨울이라도, 해가 뜬다면 나가야지!!
달려~~^^
강한 더치아이들..
추워도 물에 발 담그고 신나게 놀고 있다.
딸내미는 오리 쫓아다닌다고 정신없다.ㅎㅎ
요즘은 het park 한 번 가는 게 왜 이리 귀찮고 번거로운지...ㅋㅋ
더 추워지기 전에 오리랑 새들 먹이 싸서 가봐야겠다.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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