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 도쿄 여행 하루 중 가장 많은 지출이 있었던 날!
예약
KLOOK 앱을 이용해 한 달 전 예약
시간대별 정해진 인원만 예약을 받기 때문에 크게 붐빌 염려가 없다.
예매 30분 전에만 도착해도 충분!
해리포터 의상 미리 준비해 가기
스튜디오 입장 전 기념품 샵에서 해리포터 의상과 지팡이 등 구매할 수 있음.
하지만 너무너무 비쌈..
우리도 준비를 안 해간 탓에 어쩔 수 없이 기념품 샵에서 비싸게 주고 구입함.
해리포터 망토 13000엔, 지팡이, 목도리 5000엔 정도...
이럴 줄 알았으면 당근이라도 해갈걸...
한번 입고 어디 입고 갈 때도 없는데..
그래도 너도 나도 다 입고 입장하니 아이는 안 사줄 수가 없었다.
(서비스 : 망토에 이름을 무료로 새겨준다!)
입장
식장 전, 체험 소요시간 약 2시간 반.
게시된 QR 찍고 이메일 입력하면 다양한 체험과 영상 제작 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일단 입장 전에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들어가기를 추천합니다.
외부 음식 섭취 금지고, 꾀나 체험할 것도 많고 포토 존도 많으니 체력을 장전해서 들어가야 함.!
이렇게 외부가 보이면 이제 식당~
식사 타임 차분하게 갖고,
다시 2부 시작해야 함.
식당 정보 :
입구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카페테리아 한 곳.
그리고 전시 1부가 끝나고 이렇게 2부와 연결된 중간에 한 곳.
가격 비쌈.
사람은 많으니 넓어서 자리는 여유 있음.
버터 비어! (1250엔)
양도 작고 비싸지만 맛있다.!
이게 무슨 맛이냐면....
생맥주 위에 맛있는 크림이 올라간 맛인데.. 크림이 달고 맛있다.
헤그위드 케이크도 유명해서 맛보았고,
버거세트와 닭고기 스테이크
커피까지 야무지게 먹고
2부 시작!
2부의 시작은 야외 구경과 그 유명한 기차 포토존!
총평 : 대표적인 관광지 답게 물가는 매우 비쌌지만,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많았음. 체험 후 사진, 또는 영상이 다 무료이고, 딱 한군데 나오기 전 체험 후 사진과 영상은 유료임(유료인 곳은 QR을 찍을 필요 없음). 차분히 모든 체험을 다 참여하고 충분히 즐긴다면 넉넉히 6시간은 필요함(식사 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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