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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드디어 와봤다 도쿄 소금빵 맛집 팡메종!
일본와서 달고 짠 음식이 입에 안 맞았는지 영 못 먹는 우리 딸 먹이려고 오픈런!!
8시 반 open인데 8시 29분쯤 도착했어도 대기가 17명이었다.
역시 빵지순례로 유명한 곳답다!!
도쿄 소금빵 맛집 - 팡메종
도쿄에 두 군데가 있다고 알고 있으며, 우리는 호텔에서 걸어갈 정도로 가까운 긴자점으로 갔다.
소금빵의 원조!
오리지널, 고구마, 멜론 소금빵, 명란 소금빵 등 소금빵 종류가 다양했다.
입구에서 버터 냄새가 솔솔 풍겨왔고 빨리 내 차례가 되길 기다렸다.
■ 대기 방법
가게에 도착하면, 가게 앞에 안내되어있는 QR을 찍고 메일 주소 입력 후, 메일로 링크하나가 보내지는데 거기서 하라는데로 아주 간단한 절차만 밟고, 점원에게 메일을 보여준 후 줄을 서서 기다리면 된다.
많이 복잡한 절차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르신들은 좀 헷갈릴수도 있을거 같았다.
원조 소금빵과 고구마 소금빵 멜론소금빵을 구매하고..
(종류별 5개씩으로 살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었다.)
그 자리에서 하나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패밀리 마트 가서 커피와 두유사서 후다닥 호텔로 갔다.
우리 딸 내복 바람으로 갓 구워진 소금빵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맛은 진짜 맛있었고 겉바속촉은 기본, 버터가 과하게 들어간 거 같지만 그래도 느끼하지 않았던 정말 맛있는 빵이었다.
가격도 120엔 정도로 저렴했다.
긴자 주변에서 숙박한다면 꼭 한번 들렀다 오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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