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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밥
한국 오면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진짜 엄마 밥이 너무 먹고 싶었다.♡
다시마까지 넣어서 윤기 차르르.....
그렇지만 난 다시마는 빼고 먹는다.ㅋㅋㅋ
잔치국수
임신했을 때도 엄마표 잔치국수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엄마표 국수를 안 먹고 갈 수는 없다.
육수 너무 맛있다!!
연포탕
내 몸보신용 연포탕.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다.
밖에서 사 먹는 거보다 훨~~~~ 씬 맛있는 엄마표 연포탕.
과일, 채소 샐러드.
정말 친정에서 손하나 까닥하지 않았다..
밥 먹으면 과일까지 엄마가 내어준다.
워낙 과일을 잘 안 먹는 나를 위해 조금씩 여러 과일을 항상 예쁘게 담아주신다.
야채도 많이 먹으라고 맛있게 샐러드를 만들어 주신다.
빵에 싸서 맛있게 먹었다.
내 딸도 내 음식보다 항상 외할머니 음식이 1등이라고 한다.
인정! 완전 인정!!
오늘 네덜 날씨는 맑지만 밖은 꽤 춥다.
얼마 전 먹었던, 엄마표 등갈비 김치찜이 먹고 싶다.
가족을 위해 항상 건강식을 챙겨주는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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