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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에어라인을 타고 호찌민에서 다낭으로 갔다.
다낭 공항 도착 후 호이안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다.
이국적 풍경 가득, 아기자기한 소품점에 발길이 머무는 호이안의 낮.
논(? 농?)을 쓴 저 곰돌이 인형 너무너무 귀여웠다.
베트남 전통놀이 쭈온쭈온.
점심은 호이안 맛집 모닝글로리로 갔다.
이미 한국사람에게도 유명했지만, 다른 외국 관광객도 많았다.
하트모양 음식과 하얀 만두같이 생긴... (음식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호이안에서 유명한 음식이었던 걸로 알고 있다.
점심을 먹고 호이안 시내를 둘러보며 또 한 곳의 유명한 카페에 갔다.
콩 카페만큼 유명한..
호이안 MOT
아이스 연꽃 차를 파는 곳.
가게 입구는 꽃과 화분으로 아예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다.
맛은.. 시원한 맛!!^^;;
한적한 낮을 즐기고 호텔에서 여독을 좀 풀고, 호이안의 저녁을 즐기러 또 나오기로 했다.
와!! 와...
진짜....
호이안의 밤은 호찌민의 밤보다.. 그 어느 도시의 밤 보다 화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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